2023. 7. 11. 04:40ㆍ음악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시간에 이어 이번시간에도 K-POP 아티스트 뉴진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뉴진스 노래 추천 - 신곡과 함께 살펴봅시다' 에서는 신곡 및 제가 좋아하는 곡을 포함하여 세곡 정도 추천해 보려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멤버들 또한 멋있지만, 함께하는 그룹에서는 또 어떤 시너지와 케미가 돋보일지 함께 살펴봅시다.
2023.07.10 - [음악] - 컴백으로 돌아온 뉴진스(NewJeans)!! - 5명의 매력을 살펴보자
뉴진스에 대한 설명
뉴진스 노래 추천에 앞서, 저번 시간에는 각 멤버별로 살펴 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그룹 뉴진스에 대해 살펴보려합니다. 뉴진스의 곡 작업방식 중 특이한 점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데모 및 가이드에서 보컬 가이드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곡 작업이 완성되면 보컬 가이드 없이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목소리와 각 파트별로 매력있는 부분을 정하여 본 녹음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작업방식에는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장점은 보컬가이드가 없어 멤버들이 보다 자유롭게 녹음 및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이에따라 개성과 색다른 스타일이 나와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아무래도 보컬 가이드가 없어 녹음에 있어서 방향성을 제시하기 힘들고, 녹음 및 작업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작업자들과 함께 뛰어난 실력파 아이돌인 뉴진스는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키고 장점을 부각시킵니다.
멤버들의 춤실력이 전체적으로 다들 뛰어납니다. K-POP과 힙합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는 춤동작이 많아 힘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되 너무 경직되거나 강해보이지 않기 위해 적당한 부드러움을 함께 어우러지게 춰야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춤동작을 해결하기 때문에 더욱 어색하지 않고 멋있게 해결하는것이 매력입니다. 난이도가 높으나 실력이 뛰어나 전혀문제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린 나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멤버들이 모두 매력있고 뛰어난 비쥬얼을 갖추고 있고, 모두 성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또한 장점으로 어린 멤버들이 자연스러운 매력과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가져가면서도 카리스마와 함께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뉴진스 노래 추천
1. 뉴진스 - Super Shy
이번 포스팅 '뉴진스 노래 추천 - 신곡과 함께 살펴봅시다' 의 첫번째 추천곡은 '뉴진스 - Super Shy' 입니다. 잠시의 공백기를 깨고 이번 2023년 7월 7일에 발매한 신곡 입니다. 이곡 같은 경우 뉴진스만의 고유한 매력과 트렌디한 느낌과 더불어 각 멤버별로 매력을 보컬에 잘 스며들게 한 곡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입니다. 노래 속 다양한 리듬이 사용되어 기존의 곡보다 조금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약간의 예술성과 도전적인 실험성이 묻어나는 곡이지만 뉴진스 만의 상큼하면서도 튀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잘 스며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2. 뉴진스 - Hype Boy
제가 두번째로 뉴진스 노래 추천 곡은 'Hype Boy' 입니다. '홍대가려면 어떻게 가요?' 라는 밈을 탄생시킨 곡으로서 어떠한 질문이 와도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라는 대답으로 돌아온다는 밈입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있어 잘 스며들고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하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서 그만큼 하니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일렉트로팝과 하이퍼팝, 뭄바톤 등이 적절히 섞여있는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곡의 구성에 있어 프리코러스 같은 경우 속삭이듯 조용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구성이 후렴에 있어서 역으로 포인트가 될수 있는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뉴진스 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색다르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3. 뉴진스 - Ditto
마지막 으로 세번째 추천곡은 '뉴진스 - Ditto' 입니다. 제가 뉴진스 노래 추천에 있어서 꼭 추천하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2022년 12월 19일 발매된 곡으로서, 겨울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서는 신스 패드가 깔리는데 사운드가 따듯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드럼비트 또한 정직하면서도 뉴진스 만의 색깔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댄스 기반의 노래 이지만 단순히 신나는 음악이 아닌 사랑스러운 애틋함과 두근거리는 떨림, 즐거움과 쓸쓸한 외로움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포인트는 도입부 인데, 도입부 부터 뉴진스만의 몽환적이고 매력있는 음색으로 시작해 사람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 뉴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뉴진스 노래 추천 - 신곡과 함께 살펴봅시다' 를 통하여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저번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뉴진스는 K-POP에 있어 차세대 아이돌 그룹 중 단연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다른 노래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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